삼성에서 2010년 9월에 출시한 태블릿 PC이다. 처음에는 7인치, 600 x 1024 해상도의 스크린이었으며 안드로이드 2.2(프로요)을 탑재하여 출시하였다. WIFI 모델, 3G 모델이 둘 다 출시하였는데 3G 모델의 경우 통화가 가능하였다. 하지만 처음에는 갤럭시탭을 들고 통화하는 모습이 웃기게 보일 정도로 충격이었다. 지금은 갤럭시 노트 등 5인치 이상의 스마트 폰이 대거 출시된 상황이라 그리 어색하진 않다. (최홍만이 들고 있으면 스마트폰)
그 뒤 10.1인치, 8.9인치, 7.7인치 등의 모델도 출시하면서 라인업이 제법 많아진 상황. 본인은 7.7 모델 보유 중.
어플 충돌 일어나거나 배터리가 갑자기 빨리 닳면 공장 초기화가 답. (윈도우 에러 뜨면 포맷이 답이듯이) 과정은 단순하다.
넥서스 UI의 커스텀롬이다. 첨엔 넥서스 7 바이오스로 개조되는 줄 알았음 -_-;
리부팅하고 설치되기까지 기다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 같다. 넥서스 7.7 화면이 나오는 중 전원 껐다가 다시 부팅하는 걸 2~3번 반복했다가 복구모드에 들어가서 팩토리 리셋 후 리부팅 하니 1~2분만에 넥서스 7.7 화면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