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의 개발자인 '히라야마 타카시'의 책이다. C언어와 약간의 C++ 문법 지식과 경험이 있는 독자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다. 직접 게임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실무에도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코드(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라는 느낌이 드는 것이 장점. 사소한 것부터 하나하나 설명하는데 이것이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는 모르겠다. 예를 들면 이미지를 불러와 화면에 그릴 때 픽셀하나하나씩 복사하는 방식으로 그리는데 중반부에 그럴 필요 없이 그래픽 하드웨어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고 설명한다.
알파블렌딩 혼합공식 알아둘 것
알아두면 좋음. (사실 나중에 그래픽 하드웨어 쓰면 알아서 하지만 여기서 얻은 팁을 언젠가는 써먹을 수 있을듯)
많은 PC 게임들이 가변 프레임 레이트를 사용하므로 알아두어야 한다.
시퀀스 전이에 대한 설명이다. 2D 게임 제작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다.
239페이지의 함수만 보면 된다. 나중에 스프라이트 이미지에서 특정 이미지 가지고 올 때 써먹을 수 있다.
이 장은 대부분 중요한 내용인 것 같다. 폭탄맨 게임엔 쓰이지 않아서 이해 안하고 넘어간 부분도 많음.
이 때부터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에는 videoMemory()가 존재하지 않으며 매 프레임마다 화면이 새카맣게 칠해진다.
텍스처 크기는 2의 멱승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