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증(偏執症) 또는 파라노이아(영어: paranoia)는 심각한 우려나 과도한 두려움 등의 특징이 나타나는 이상심리학적 증상을 일컫는다. 대개 비이성적 사고나 착각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 편집증이란 다시 말해,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정신 이상 증세의 한 가지이다.[
'paranoia'란 단어는 그리스어 단어 παράνοια (paranoia)에서 유래하였다. 그리스어로는 단순히 정신이상(para = 바깥, nous = 마음)을 뜻하는 단어이다. 편집증이란단어는 언론이나 문학에서는 의심이 많다는 뜻의 단어로 쓰기도 한다.
이 증상이 일상생활이나 직장생활등에 지장을 줄 정도의 수준까지 다다를 경우 편집성 인격 장애가 된다.
좌절,모욕,거절등에 대하여 과격반응, 타인에게 강한 시기와 의심을 가짐. 자기자신은 특별하여, 누군가에게 감시를 당하고 있다든가, 주목을 받고있다고 생각한다.
초인,초능력자,절대자등의 존재를 믿게된다.
비방중상등. 약육강식의 논리로 약자에대하여 공격적인 성격을 띈다.
자기자신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망상에 빠짐.
독재자적 망상을 가짐.
악마,사탄등의 존재에 매력, 아름다움등을 느낌.